선마을이 21일 새해를 맞아 휴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힐링캠프는 만성피로와 무기력에서 벗어나 상쾌한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박 2일 과정(25~26일), 2박 3일 과정(25~27일)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질별 명상과 맞춤운동을 제공한다.
힐링캠프는 정원동 디럭스 숙박과 건강식을 포함해 스파·찜질방 등의 부대시설 프리패스권, 전문적인 명상과정프로그램 등을 모두 포함한 풀패키지로 구성됐다. 여기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신이완운동기구(필라테스 소프트볼 또는 핏 튜브 중 택 1)도 증정한다.
명상과 운동은 고려대 의과대학 연구교수 출신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과정별로 총 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통으로는 ▲디톡스, 휴식의 날 ▲힐링, 재충전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박 3일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정신적·감성적 정화, 명상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홍천 종자산이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비워내고 새해의 시작을 힐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마을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 예약은 선마을 콜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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