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오늘(22일)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함께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아침머꼬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침머꼬 식료품 지원행사는 아침결식 예방프로그램으로 익산에 위치한 이리동북초, 이리동산초, 이리초 등 3개교 학생 30명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하림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행사는 2019년 처음 시작해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이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또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가리치킨 등 하림 인기제품들을 담은 특별선물세트도 전달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훈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