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2월 6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늘, 요리하는 새미가 있다’전(展)을 진행한다.
샘표는 지난해 12월 8일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이천문화재단이 기획한 ‘기업열전展’ 시리즈 첫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음식과 요리를 둘러싼 현대인의 고민을 즐겁게 풀어 나가는 체험형 전시다.
전시는 샘표 새미네부엌 브랜드 캐릭터이자 명예 이천시민이기도 한 ‘새미’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형태로 기획됐다. 잡채, 갈비찜 등 요리를 담은 35종의 카드는 뒷면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미네부엌 플랫폼 내 요리 연구소로 연결된다. 각종 식재료 고르는 법부터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건강하게 요리하는 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샘표 홍보팀 관계자는 “요리는 나의 건강과 가족, 환경을 위해 가치 있는 행동”이라며 “전시를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도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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