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남성수술 1만5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남성수술 1만5000례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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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이 남성수술 1만5000례 집도를 기념하는 ‘남성의학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리버사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이 남성수술 1만5000례 집도를 기념하는 ‘남성의학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리버사이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8일 김도리 원장이 남성수술 1만5000례 집도를 기념하는 ‘남성의학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을 리버사이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도리 원장은 2003년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이래 약 20여 년간 남성의학 위주의 진료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수술건수 1만5000례를 돌파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정재현 원장, 방준호 원장, 안치현 원장, 조민현 원장이 연사로 나서 김도리 원장을 축하하고 남성수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남성의학이란 남성에게만 나타날 수 있는 전립선질환이나 성기능장애 등 남성생식기 전반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다루는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남성불임증, 보조생식기술, 피임 등의 생식의학과 발기부전증, 조루증 등의 성기능을 치료·연구하는 분야가 포함돼 있다. 또 해외에서도 많은 의료진이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임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한하고 있다.

특히 김도리 원장은 평소 주변에 따뜻한 기부활동을 끊임없이 전개, 2023년 대한적십자사의 금장 포상을 받기도 했다.

김도리 원장은 “주변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한눈팔지 않고 남성의학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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