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실생활에 도움 주는 공약 내놓을 것”
“국민 실생활에 도움 주는 공약 내놓을 것”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24.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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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국민의힘 중앙공약개발단 ‘행복플러스 단장’ 임명
김미애
김미애 의원은 오늘(15일) 국민의힘 중앙공약개발단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분야를 담당하는 ‘행복플러스 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오늘(15일)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공약개발단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분야를 담당하는 ‘행복플러스 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미애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열린 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대선에 이어 보건복지·여성가족분야 총선공약을 맡게 됐다”며 “현장 및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통해 총선 승리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당의 공약은 실천을 의미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할 것”이라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촘촘한 복지,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약자복지로 보다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미애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했으며 3년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또 2021년 대선에서도 대선공약개발단 보건복지분야 단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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