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분야 AI혁신성과 창출 앞장서
심평원, 보건의료분야 AI혁신성과 창출 앞장서
  • 심예은 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4.01.17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ㅎ
오수석 기획상임이사가 심평원의 AI혁신성과 창출에 앞장선 청년인재에 대한 포상과 AI시대 지역균형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에 참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7일 오수석 기획상임이사가 ‘빅리더 AI FESTA 성과공유회 및 초거대 AI시대의 지역균형발전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경영학회, 경남대 산학협력단, 빅리더가 주관했으며 참여기관과 청년들의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공유, 우수프로젝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오수석 기획상임이사 등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AI시대 인재양성시스템 구축방안 등 지속가능한 AI의 역할과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심평원은 2021년부터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에 참여해 청년들에게 스마트 헬스케어분야 과제‧일 경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심평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혈압·당뇨병 AI 예측 및 질환발병 대상자 우수병원 추천서비스’ 개발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디지털치료기기와 AI의 건강보험등재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해 배포했으며 문서자동인식시스템(AI OCR)을 업무에 적용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디지털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을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분야의 AI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