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캠페인 진행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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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의 유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의 유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상처를 경험한다. 상처는 원인과 유형에 따라 ▲찰과상 ▲열상 ▲자상 ▲절상 등으로 구분된다. 찰과상은 마찰에 의해 쓸리거나 긁힌 상처, 열상은 날카로운 물체에 찢긴 상처, 자상은 뾰족한 물체에 찔린 상처, 절상은 뼈가 부러지거나 어긋나는 상처를 말한다.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길이나 계단 등에서 넘어지는 낙상사고로 인해 찰과상, 자상 등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 상처는 종류별로 치료법이 다르다. 따라서 같은 부위라도 상처종류에 걸맞은 치료제를 선택해야 한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겔’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습윤밴드’ 등 마데카솔 라인업을 구축한 이후 최근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유형과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솔케어는 비교적 감염위험이 적은 일반적인 상처에 적합하다. 주성분 중 74%가 식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며 감염예방성분(네오마이신황산염)이 함유돼 있다. 항생제 단일 성분제품이 가진 감염예방효과 외에도 피부재생효과가 있다고.

마데카솔겔은 주성분이 100% 식물유래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나 얼굴상처, 영유아 상처치료에 적합하다. 겔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 후 습윤밴드도 부착할 수 있다.

마데카솔분말은 주성분이 100% 식물유래성분인 분말형태의 제품이다.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부위에 바르면 된다. 플라스틱케이스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손댈 필요 없이 뿌리기만 하면 돼 야외활동 시 상비약으로 유용하다.

복합마데카솔은 화상, 찰과상, 자상, 열상 등 염증이 걱정되는 상처나 이미 염증이 생긴 상처에 적합하다. 주성분은 역시 식물성분이며 감염예방 외에도 항염성분이 복합처방돼 있다. 덧나지 않으면서 새살이 빨리 돋게 돕고 염증을 막아준다.

마데카습윤밴드는 상처부위의 습윤상태를 유지해 상처치유를 촉진하고 딱지형성을 막아준다. 이 제품은 상처의 삼출물이 분비되면 겔형태로 변화, 상처의 습윤환경을 유지해 진물이 적거나 중간 정도의 상처에 적합하다. 잘라 쓰는 타입, 스폿타입, 밴드타입(대·중·소·혼합형)으로 구성돼 구매 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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