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시장 내 사업영역 다각적으로 확대할 것”
“중동시장 내 사업영역 다각적으로 확대할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1.2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참가
GC녹십자의료재단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오늘(29일) 2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4(이하 메드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해 중동 지역 내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GC녹십자엠에스, 진스랩과 함께 통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검체 검사서비스부터 진단시약, 장비에 이르기까지 진단검사 토탈솔루션을 선보이며 GC그룹사 간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동 시장의 수요와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검사 아이템 위주로 홍보를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전략을 펼친다. 동시에 해외고객 대상으로 새롭게 오픈한 병리검사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방침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대표원장은 “중동지역 주요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해외사업 협력계약을 맺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브랜드인지도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메드랩 전시를 통해 중동시장 내 사업영역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