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탁센연질캡슐’ 30정 출시
GC녹십자, ‘탁센연질캡슐’ 30정 출시
  • 심예은 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4.01.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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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탁센’을 30정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GC녹십자는 30일 소염진통제 ‘탁센연질캡슐(나프록센, 이하 탁센)’을 30정 대용량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탁센 30정은 기존 제품과 달리 고단위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두통, 생리통에 최대 6일간 복용 가능하다. 또 제습제가 포함돼 있어 습기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두통, 근육통 등 염증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탁센의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진통·항염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또 액상형으로 출시돼 복용이 편하고 위내잔여물이 남지 않아 속쓰림이 적다.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로 탁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07년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연질캡슐’ 출시 이후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레이디’를 출시했으며 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덱시’ 등을 포함해 총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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