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2024년 기업주도 특화교육 실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2024년 기업주도 특화교육 실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2.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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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2024년 기업주도 특화교육을 진행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2024년 기업주도 특화교육을 진행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7일 2024년 기업주도 특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업주도 특화교육 과정은 7개 선도기업에서 운영한 13회 과정에 196개 기업·기관 400여 명의 실무 담당자가 수강했다.

세부적으로 ▲아이콘 클리니컬 리서치(ICON Clinical Research Korea) ▲아이큐비아(IQVIA) ▲프리미어리서치(Premier research) ▲트라이얼인포매틱스(TrialInformatics) ▲휴사이언스(Huscience) ▲셀타스퀘어(Seltasquare)▲메디라마(MediRama)의 전문가들이 RWE(Real-WorldEvidence), DCT(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임상시험 데이터, 약물감시, 종양학 약물개발·솔루션 등에 대해 직접 강의하였다.

2024년에는 기업, 유관 단체뿐 아니라 대학‧병원까지 영역을 넓혀 더욱 다양한 임상시험 분야 교육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약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과 대학, 병원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 현장에서 작동하는 살아있는 교육으로 우리나라 임상시험 산업의 글로벌 역량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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