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메드트로닉코리아,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2.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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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가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2일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이하 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GPTW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신뢰 지수를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조직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19년부터 GPTW의 조사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게 됐다. 올해에는 신설된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함께 개인 수상 부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GPTW 파이오니아(Pioneer) 상’에는 메드트로닉코리아 영업부 박태희 상무가 선정되며 총 4개 부분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들은 ‘자부심’과 ‘존중’ 영역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실제 ‘우리 일터의 구성원들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다(88%)’ ‘나는 필요한 경우 부담 없이 개인휴가를 가질 수 있다(87%)’ 등의 항목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와 의견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메드트로닉은 기업의 사명에도 ‘모든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가치를 명시해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연 2회 전세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직 건강도 조사’가 대표적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직문화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법을 찾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개선점을 찾고 이를 실제 조직운영에 반영하는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이 목소리를 내고 소통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5년 연속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기꺼이 의견을 들려주신 모든 메드트로닉코리아 구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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