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서울의과학연구소)은 기술혁신센터 QC물질제조팀 서은희 팀장이 ‘2024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는 국내 의료기관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국가공인 신빙도조사사업 기관으로 22일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은희 팀장은 바이러스항원항체‧알레르기검사, 호르몬검사 Ⅲ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빙도조사사업 향상시키고 HIV 검사용 표준물질 생산‧ 숙련도평가를 운영해 국내 임상검사정도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CL은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의 ‘신빙도조사사업을 위한 자가제조 물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신빙도조사사업에 정확한 검사를 검증하고 선진화된 정도관리 체계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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