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피부각질 케어 ‘유그린에프 크림’ 中 위생허가 취득
동성제약, 피부각질 케어 ‘유그린에프 크림’ 中 위생허가 취득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3.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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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의 피부각질 케어 제품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
동성제약의 피부각질 케어 제품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

동성제약은 7일 피부각질 케어 제품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유그린에프는 진행성 지장각피증(주부 습진의 건조형), 손발바닥 각피증 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부각질 특화 일반의약품이다.

동성제약은 제품의 원활한 판매를 비롯 중국 현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의약품에서 ‘유그린에프 크림’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 관계자는 “국내에 유입되는 중국 관광객들은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 추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최근 규제가 더욱 강화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됐는데 이는 제품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 유그린에프 크림은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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