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은 10일 ‘제2회 중앙대학교의료원원 암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의료진과 의료종사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개회사는 중앙의대 김이수 암병원장이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산부인과·비뇨의학과종양학으로 가톨릭의대 허수영 교수와 중앙의대 김태형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소화기종양학 세션은 울산의대 육정환 교수와 중앙의대 박용검 교수가, 폐종양학 세션은 중앙의대 박인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 유방종양학 세션은 중앙의대 김이수 교수가, 췌담도종양학 세션은 건양의대 최인석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마지막 간종양학 세션은 연세의대 김경식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각 세션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이수 암병원장은 “중앙대광명병원은 진료 외에도 교육‧연구에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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