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지역거점병원 역할 충실할 것”
인천힘찬종합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지역거점병원 역할 충실할 것”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3.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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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년 기념식에서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전 직원이 파이팅을 외치며 더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6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향후 병원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3주년을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의술의 진보를 이끌어나갈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의료영역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월 첫발을 내디딘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듬해 1월에는 종합병원으로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을 필두로 김봉옥 병원장, 김형건 진료원장 등 전문 의료인력들이 20개 진료과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3주년을 맞아 내과 의료진을 보강하는 등 종합병원으로서의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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