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료제 시장 전망 제시하는 자리 될 것”
“디지털치료제 시장 전망 제시하는 자리 될 것”
  • 안훈영 기자 (h0ahn@k-health.com)
  • 승인 2024.03.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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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 코리아 2024’ 포럼 1 공동 진행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에서 포럼 1 ‘디지털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디지털치료제의 의료현장 적용 및 개발현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 향후 가능성과 전망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미래 의료시장 선점 전략과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1부 전문가 발표는 ▲국내 첫 임상 디지털치료제 허가 : 디지털치료제 현황 및 글로벌 미래 전망(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 ▲디지털치료기기의 개발 및 임상 : 병원의 적용과 제언(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심재용 부교수) ▲원격진료와 디지털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한 해외진출 전략 도출(바이오뉴트리온 김주영 대표·전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순으로 이어진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대한신경외과 디지털융합연구회 이언 명예회장(가천대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동아일보 홍은심 차장 ▲이데일리 바이오플랫폼센터 송영두 팀장 ▲보건복지부 정성훈 보험급여과장 ▲에임메드 정경호 DTX본부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향후 디지털치료제 시장의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코리아 2024 행사는 오늘(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라이브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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