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용인특례시 성실납세 기관 선정
SCL, 용인특례시 성실납세 기관 선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3.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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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이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용인특례시 성실납세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이관수 이사장(오른쪽)이 직접 참석해 상패를 전달받았다.

SCL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용인특례시 성실납세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성실납세자 및 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현판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1983년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체계적인 검체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성실한 납세로 지방 재정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은 지난 40년간 쌓아온 성과를 밑거름 삼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검사분석 기술을 비롯한 임상시험, 연구사업 외에도 기관이 보유한 의료 빅데이터 등 특화된 연구·기술력의 결집과 집중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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