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가수 임영웅 씨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실력과 감성뿐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 씨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 씨의 첫 만남이 담긴 광고 티저 영상은 15일 자정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본편은 21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주삼다수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 씨와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 씨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임영웅 씨와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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