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키즈‘, 새로운 광고 선봬
대원제약 ’콜대원키즈‘, 새로운 광고 선봬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24.03.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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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대원제약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대원제약은 19일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 슬로건은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뜻에서 ‘Mom을 위해 맘을 다해‘로 정해졌다.

영상에는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에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엄마, 깊은 밤 아픈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방을 확인하며 이불을 덮어 주는 아빠, 아프던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또 아이들의 증상에 따른 제품 컬러와 등장 인물들의 의상 컬러를 통일시킨 미장센으로 자연스럽게 증상별로 구분된 제품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약이지만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되는 신기한 약‘이라는 광고 속 카피처럼 아이의 건강과 부모의 마음을 함께 살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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