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 심예은 기자 (with.sim@k-health.com)
  • 승인 2024.03.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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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조영시술 2만례를 달성하고 2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가 혈관조영시술 2만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시화병원은 21일 2만례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병철 이사장, 손창영 진료부원장,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이 참석했다.

시화병원은 2020년 지역 최초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한 후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활용해 혈관조영시술에 주력했으며 마침내 2만례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과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을 획득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치료 인프라 구축을 입증했다. 또 심뇌혈관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대동맥혈관질환 등에 빠르게 응급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지역민의 신뢰를 얻고 있다.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만례라는 성과는 365일 24시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병원을 찾아주는 환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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