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파고리’ 체형 보정속옷으로 자신감 날개 달아볼까
‘허파고리’ 체형 보정속옷으로 자신감 날개 달아볼까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4.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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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가 비비안과 손잡고 체형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한다.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몸매는 외모관리만큼이나 여성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허리는 잘록하고 골반은 풍만한 일명 콜라병 몸매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런데 이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해주는 체형 보정속옷이 소비자들 곁으로 온다.

365mc는 내달 1일 비비안과 공동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파고리는 허리는 잘록하게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률 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365mc의 대표적인 체형 교정프로그램이다.

양 사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들이 원하는 몸매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각 사의 역량을 쏟아 마침내 허파고리를 공동 개발했다.

365mc는 지난 21년간 쌓아온 체형 분석 노하우를 토대로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라인을 고안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다양한 체형의 고객에게 맞는 이상적인 체형라인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비비안은 국내 여성 체형 검증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보정력을 지닌 제품 설계에 주력했고 자연스런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패드를 삽입해 굴곡 있는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체형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브랜드 BBM(Best Body Make collection)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의 체형교정 노하우와 비비안의 기술력을 한 장의 보정속옷에 담은 허파고리를 통해 많은 여성이 자신감을 찾기를 바란다”며 “수백만건의 비만치료 데이터로 완성된 완벽한 몸매의 비밀을 품은 허파고리가 또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비안 손영섭 대표는 “건강한 섹시미를 추구하는 여성의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365mc와 함께 허파고리 힙패드 거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성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라인을 뽐낼 수있도록 다양한 속옷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품은 국내 백화점, 쇼핑몰 및 전국 200여개 비비안 오프라인 매장과 비비안 자사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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