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홈스파브랜드 블리스를 가로수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헬스뷰티스토어 롭스는 오늘(18일) 가로수길 매장 오픈소식을 전하며 블리스의 제품들을 공식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리스는 각종 페이셜·바디제품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재미있는 서비스로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끈 홈스파 브랜드다. 특히 블리스 스파는 케이트 모스, 줄리아 로버츠, 마돈나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가로수길에 입점한 블리스에서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제품과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뷰티 기기, 각종 왁싱·슬리밍제품까지 뉴욕의 스파 테라피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 롭스 입점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블리스 관계자는 “블리스 특유의 재치 있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브랜드 컨셉이 롭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로수길의 지역적 분위기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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