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액암협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현대백화점 목동점 본관 7층 갤러리 H에서 자선그림전시회 ‘아름다운 동행展’을 개최한다.
이번 자선그림전시회는 중견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달표 화백이 10여점 이상의 작품을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이에 자선 그림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등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혈액암협회는 공익성기부금 지정단체로서 이번 자선 그림전시회에서 그림을 소장할 경우 연말정산시 소득공제헤택이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