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공관리, 청결·탄력유지가 우선
여름철 모공관리, 청결·탄력유지가 우선
  •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 승인 2014.04.30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얼굴 모공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피지 분비가 많아지며 피지가 분비되는 통로인 모공이 넓어져 여드름 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 또 각질,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아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마저 발생한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모공관리법을 알아봤다.

부드러운 세안과 딥 클렌징은 기본

우선 모공을 단단히 막고 있는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 등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라네즈의 '퍼펙트 포어 클렌징오일'은 피지와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클렌징오일이다. 천연 버진 코코넛오일과 쑥 추출물이 함유돼있어 부드럽고 개운한 느낌을 준다.

넓어진 모공은 쫀쫀하게 조이기

피지와 각질 등을 깨끗이 청소한 후에는 모공을 꽉 닫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끝장 앰플’로도 불리는 CL4의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은 주름 및 탄력 관리와 모공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2중 기능성 앰플이다. 모공 수렴 특허성분 포어백스와 24K 골드파우더가 함유돼 거칠고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며 늘어진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미스트를 이용해 촉촉한 피부 유지

평소 건조함을 자주 느낀다면 미스트를 휴대해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는 열린 모공에 잔주름을 만들어 수축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는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공급해 활력을 되찾아 주는 대나무 수액 미스트다. 푸석푸석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모공과 피부 전체의 컨디션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