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VB는 오늘(1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비비 다이어트 랩’의 1주년을 기념해 인테리어 및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1층은 VB 브랜드와 제품 위주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바디·스킨 뷰티, 뉴트리 서포트, 라이프 케어, 웰 에이징 코너로 구분해 다이어트, 건강에 관한 20여종의 VB제품을 진열했다. 방문객은 1층에서 바디스타일 측정·체험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2~3층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이어트 집중케어공간으로 바뀌었다. 3D 체형측정 등 첨단기기를 통해 바디스타일을 진단하고 개인의 생활습관 및 유사고객의 다이어트 실패이유를 분석해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습식스파, 건식스파, 집중 탄력관리 등 3가지 관리프로그램과 생활습관 관리를 동시 진행해 몸매관리를 돕는다.
VB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본인의 체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바디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VB 다이어트랩은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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