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피부멘토프로젝트 핫요가편 개최
여성을 위한 피부멘토프로젝트 핫요가편 개최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07.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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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의원 강남점과 14일동안, 최적의 다이어트프로그램 개발

매달 여성 건강을 위해 개최되는 '피부멘토프로젝트'가 최근 '핫요가'를 주제로 14일동안(강남본점)에서 열렸다.

피부멘토프로젝트는 피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과 설레임의원 강남점의 강정하 원장이 콜라보레이션해 기획됐다.

이번 핫요가는 7번째 시간으로 14일동안 소속 임민희 강사가 강사로 나서 S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한 ‘생활요법’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주는 핫요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핫요가는 요가의 발생지인 인도의 환경을 그대로 옮겨 실내온도 38도의 전용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요가를 뜻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4일동안이 도입해오면서다. 이 후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동작을 고안해 건강과 미용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법으로 발전시켰다.

 

핫요가는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분다이어트 및 전신다이어트, 그리고 유연성 강화와 체형 교정, 바디라인의 사이즈 감소 및 탄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일동안의 임민희 강사는 “핫요가는 육체와 정신의 합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며 “체형교정으로 신체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심폐기능 및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설레임의원 강남점 강정하 원장의 올바른 다이어트 강연도 이어졌다. 강 원장이 강조한 건강한 다이어트는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나눠 먹고 천천히 먹되 정해진 장소에서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

또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저충격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되 개인의 특성에 맞춰서 운동처방을 개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정하 원장은 “아무리 좋은 시술과 약물도 식사요법과 운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며 “일지를 작성하여 지속적으로 습관을 교정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설레임의원 강남점과 14일동안은 협업을 통해 ‘14일동안 설레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14일동안 설레임’은 체계적인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및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다. 운동과 메디컬케어의 장점만을 선별해 다이어트를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관리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이를 통해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시술은 물론 체계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교육과 관리를 제공한다. 행동수정, 식사요법, 운동에 대한 습관이 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주기적으로 생활습관을 추적하고 평가해 다이어트의 성공률을 높인다.

설레임의원 강정하 원장은 “본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몸매관리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라며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빼면서도, 그에 따른 요요현상이나 건강에 해를 끼칠 염려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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