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충족 수요였던 소아아토피 치료제…적응증 확대로 치료길 열려 미충족 수요였던 소아아토피 치료제…적응증 확대로 치료길 열려 지금까지 소아청소년 중증아토피피부염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산정특례 기준완화와 두필루맙(듀피젠트), 유파다시티닙(린버크) 등이 만12세 이상 청소년과 만6세 이상 소아청소년에서 급여가 확대·적용되며 치료길이 열렸다.소아 아토피피부염치료는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이하 TCS)와 사이클로스포린 등이 기존 치료법으로 사용됐다. 이때 증상완화가 없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환자의 경우 추가적인 전신치료가 고려됐다. 문제는 낮은 등급의 TCS라도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장기간 치료가 어려웠다는 것이다.따라서 소아청소년의 경우 아 제약바이오 | 이원국 기자 | 2023-04-24 13:15 중증아토피 치료제 ‘듀피젠트’, 내달부터 소아청소년까지 건보 적용 내달부터 중증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부담이 한결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2023년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4월 1일부터 중증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 프리필드 주 200mg‧300mg(이하 듀피젠트)’의 건강보험 적용범위를 만6~11세 소아와 만12~17세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아토피피부염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경증, 중등도, 중증 등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평생에 걸쳐 악화와 재발이 반복돼기 때문에 중증일수록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 정책 | 장인선 기자 | 2023-03-27 18:06 ‘중증아토피’, 건강보험 산정특례에 포함된다 ‘중증아토피’, 건강보험 산정특례에 포함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중증아토피에 대한 건강보험 산정특례’가 내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중증아토피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방안은 10월23일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어 11월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까지 통과했다.그동안 경증과 중증의 구별이 없었던 아토피피부염은 지난 7월 ‘중증아토피성피부염’ 질병코드가 신설됐고 내년 1월부터 적용을 앞두고 있다. 마침내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에도 포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간 약 500만~1200만원이 들던 피부염 치료제 약제 정책 | 강태우 기자 | 2020-11-30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