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혈관치료 레이저의 어제와 오늘 ‘한눈에’
[포토뉴스] 혈관치료 레이저의 어제와 오늘 ‘한눈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2.07.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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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4의 좌장을 맡은 계영철 교수와 김방순 원장이 해당 세션의 첫 발표자인 유화정 교수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피부레이저학회는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23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에너지기반 장비를 이용한 피부혈관질환 치료를 주제로 ▲자유연제 ▲피부혈관질환의 진단 심화강의 ▲유소아 피부혈관치료 노하우 공유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이용한 얼굴홍반 치료의 최신 지견 ▲피부혈관 레이저치료 증레별 패널토의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미국 에밀 탕게티 박사가 ‘색소와 혈관병변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br>
미국 에밀 탕게티 박사가 ‘색소와 혈관병변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션 4는 고려의대 계영철 명예교수(계피부과 원장)와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 원장을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몇 년 새 크게 발전한 레이저장비들에 대한 소개와 이를 이용한 얼굴홍반 치료의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특히 이 세션에는 피부 레이저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중 한 명인 미국 에밀 탕게티 박사(Dr. Emil Tanghetti)가 연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고려의대 유화정 교수, 리더스피부과 이도영 원장, 하늘느낌피부과 최천필 원장 등 국내 의료진도 연자로 나서 최신 레이저장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피부혈관질환 치료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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