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원형탈모증 치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포토뉴스] 원형탈모증 치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23.05.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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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3의 좌장을 맡은 이원수 교수(왼쪽)와 최광성 교수가 강연을 맡은 해외 석학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대한모발학회(KHRS)가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19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5개의 세션(▲자유연제 ▲모발생물학 ▲원형탈모증 ▲안드로겐성탈모증(남성형탈모증) ▲아모레퍼시픽 심포지엄 : 여성탈모와 화장품적 접근)으로 진행됐다.

원형탈모증분야의 저명한 해외 석학으로 손꼽히는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교 길하 박사(Amos Gilhar)가 ‘45년간 원형탈모증 연구의 주요한 의문점과 해결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션3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 이원수 교수와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형탈모증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식약처 허가를 통해 국내 첫 중증원형탈모증 치료제가 현장에 도입된 만큼 이번 세션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원형탈모증분야의 저명한 해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원형탈모증 치료의 변천사를 조명, 해당 세션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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