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개 부스서 다양한 체험기회 및 이벤트 제공
가누다와 자회사인 까르마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국민의 숙면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가누다와 까르마는 공동으로 부스를 기획해 총 8개의 대형부스로 참여한다. 부스에서는 가누다의 기능성베개와 도수기법이 적용된 냅 제품, 까르마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침대, 토퍼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품 체험기회와 이벤트를 마련,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가누다는 고객들의 목 균형 자세상태를 일대일로 점검하고 가장 적합한 기능성베개를 추천해주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까르마는 25년 메모리폼 전문 연구기술에 기반해 개발한 ‘스마트폼’의 체압분산 시연, 포토존, 모션베드 체험 등 5개 체험존 준비했다. 또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어메니티를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앤아이그룹 배인주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25년 메모리폼 기술의 까르마 매트리스와 침대의 우수성을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해보실 기회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잘못된 자세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목과 어깨의 불편함과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젊은층들에게 기능성베개 사용의 필요성과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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