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로칼로리식품, 다이어트 ‘주연’ 아닌 ‘조연’ 돼야 제로칼로리식품, 다이어트 ‘주연’ 아닌 ‘조연’ 돼야 최근 식품업계에 ‘제로 슈거’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며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어서다.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에서 비만의 주범인 ‘설탕’을 빼고 대체재인 인공감미료를 사용해 단맛을 냈다. 처음에는 탄산음료였지만 이제는 디저트와 간식에도 인공감미료를 넣고 있다. 설탕처럼 달콤하지만 열량은 없다는 인공감미료. 정말 살이 찌지 않고 건강에도 악영향이 없을까?■일일섭취허용량, 초과하기 쉽지 않아제로음료와 식품에는 칼로리·과당·설탕이 분명 없다. 단맛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공감미료다. 건강일반 | 장인선 기자·안훈영 인턴기자 | 2022-07-06 11:14 [대비체와 함께 하는 미남미녀 따라잡기] 단맛과 짠맛 통제하면 혈관 젊어진다 [대비체와 함께 하는 미남미녀 따라잡기] 단맛과 짠맛 통제하면 혈관 젊어진다 혈관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과 당뇨. 당뇨는 혈관의 염증을, 고혈압은 혈관의 약화를 일으켜 뇌졸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킨다. 당뇨와 고혈압이 발생하는 데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제공자는 잘못된 입맛이다.단맛에 중독되면 설탕이나 첨가당 등의 정제탄수화물을 폭발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이는 혈관의 노화와 염증을 촉진하고 비만을 일으킨다.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져 우리 몸의 인슐린들을 조기에 소모시켜 당뇨병을 일으키고 되려 식욕을 강화해 비만을 만들기 십상이다.고혈당은 ▲인슐린의 연재칼럼 | 박민수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공보이사(가정의학과 전문의·서울ND의원 원장) | 2020-11-10 1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