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운동 스트레스, 체중감량에 도움 돼” “운동 스트레스, 체중감량에 도움 돼” 서울아산병원은 31일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이 운동이 주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뇌세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김민선 교수팀은 생쥐실험을 통해 운동이 식욕조절에 중요한 뇌신경세포에 약한 스트레스를 전달,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체내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민선 교수팀은 생쥐실험을 통해 체중조절에 가장 중요한 신경세포 중 하나인 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POMC) 신경세포에 강도가 다른 스트레스를 가한 뒤 생체 반응을 관찰했다.강한 스트레스를 가하자 신경세포가 죽으면 병원소식 | 김보람 기자 | 2021-03-31 17:54 태아 유전자 분석으로 대사증후군 등 예측 가능 출생 시 제대혈을 이용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소아기와 성인이 됐을 때의 대사증후군이나 비만, 당뇨 등의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김영주,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 하은희?박혜숙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윤정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초근 'POMC(Proopiomelanocort 병원소식 | 이보람 기자 | 2013-11-14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