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성모병원 구정완 교수,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회장 취임 서울성모병원 구정완 교수,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회장 취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가 제 64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간이다.대한직업환경의학회는 1988년 9월 대한산업의학회로 출범, 2011년 대한직업환경의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년 봄과 가을 학회를 개최해 직업환경의학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현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 국제학술지 AOEM(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을 발간하며 정책 | 김보람 기자 | 2020-11-26 10:32 “직업성 폐질환 ‘진폐증’, 인공지능으로 정확히 진단한다” “직업성 폐질환 ‘진폐증’, 인공지능으로 정확히 진단한다”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직업성 폐질환 ‘진폐증’을 정확히 진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와 강상훈, 최준 연구팀이 서울성모병원에서 2011년 5월~2017년 3월 진폐로 검증되거나 기존 진폐판정자 1200명의 영상을 활용한 딥러닝 연구결과 95%의 진폐증 진단정확도를 얻었다.이같은 결과를 연구팀은 2017년 11월 열린 제 59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는 향후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이 진폐증판정 시 진단보조에 활용할 수 있을 병원소식 | 유대형 기자 | 2018-01-15 10:14 ‘세계 근로자 산업보건문제와 대책’ 논의의 장 열려 국제산업보건위원회와 안전보건공단, 대한직업환경의학회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120여개국에서 3400여명이 참가한다. 1906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됐으며 각국 산업보건전문가들이 3년마다 모여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한 연구성과와 정책, 경험을 교류한다.이번 대회는 ‘산업보건의 글로벌 하모니-세계를 하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산업의학, 위생, 간호, 인간공학분야의 산업보건학자들과 국제기구 정책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기조연설에는 ▲감시체계 관련 직업병연구 권 행사 | 최신혜 기자 | 2015-06-02 13:12 장시간 일하는 엄마, 아이 비만위험 2.62배 높아 장시간 일하는 엄마, 아이 비만위험 2.62배 높아 일 하는 엄마의 근로시간이 길수록 아이가 비만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렬 교수팀은 16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8~2012년)를 이용해 6세~18세 자녀 2016명과 직업을 가진 어머니 12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 13~18세 여자아이는 어머니가 60시간 이상 근로할 경우 40~48시간 근무하는 어머니의 아이들에 비해 비만해질 위험이 2.6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형렬 교수는 “어머니의 근로시간이 길어지면 아 병원소식 | 주혜진 기자 | 2014-05-16 14: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