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3)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다. 23~26일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총 4개관(▲치료 및 의료정보관(A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B·D·그랜드볼룸홀) ▲검사 및 진단기기(C홀)▲진단 및 병원설비관(D홀)로 꾸며졌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레보메드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재생치료시스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통증치료용 의료기기들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레보메드 신봉근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바이오키트부터 피부분야에서 사용하기 용이하게 개량한 바이오키트를 주력으로 선보인다”며 “레보메드는 시장 확대·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