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간혈액투석 못 해 사회생활 포기해야 하나요” “야간혈액투석 못 해 사회생활 포기해야 하나요” 혈액투석장애인들은 한 주에 2~3회 투석을 받고 한 번 받을 때 4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신장장애인 등 만성신장질환자에게는 근처에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유무가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최근 5년 사이 야간혈액투석 시행 병원은 꾸준히 줄었고 심지어 43개 지역은 야간혈액투석 병원이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증신장장애인은 2016년 5만9745명에서 2021년 7만6799명으로 늘었다.이처럼 투석이 필요한 신장장애인은 5년 사이 29% 정책 | 한정선 기자 | 2022-10-04 11:22 “월·수·금엔 밤까지 투석치료실 열려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평일에 투석치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직장인 환자들을 위한 야간투석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야간투석은 총 3부(1부(06:30~11:30), 2부(12:00~16:00), 3부(17:00~21:00, 월수금 운영)로 운영시간을 나눠 진행, 직장인 환자들이 퇴근 후에도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서울백병원 구호석 원장(신장내과 교수)은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치료계획으로 환자중심의 편안하고 안전한 맞춤 투석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야간투석 운영으로 투석이 필요한 인근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1-04-13 1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