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이저옵텍, 팔라스 프리미엄 美 공식 출시…백반증·건선 치료시장 공략 본격화 레이저옵텍, 팔라스 프리미엄 美 공식 출시…백반증·건선 치료시장 공략 본격화 레이저옵텍이 미국에서 팔라스 프리미엄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현지 백반증과 건선 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레이저옵텍은 8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 2024)에서 팔라스 프리미엄의 미국 공식 론칭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팔라스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311nm 고체 UV레이저로 FDA로부터 건선, 백반증, 아토피피부염, 백색피부증에서 적응증을 획득했다.이번 출시 행사에서는 레이저옵텍 글로벌 키닥터인 클라러스 피부과( 의료기기 | 장인선 기자 | 2024-03-05 17:52 한중 의료미용 발전 위해 ‘국제연합미용성형(IAAP)학술대회’ 개최 한중 의료미용 발전 위해 ‘국제연합미용성형(IAAP)학술대회’ 개최 국제연합미용성형(IAAP)학술대회가 3일 중국 상해 롱지몽 호텔에서 개최됐다.IAAP 학술대회는 한중 양국의 의료미용 기술 발전과 의사들 간 기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중국 각지 500여명의 의사들과 재중한국인의사회, 10여개의 한중의료미용상품 회사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국제연합미용성형학회 장두열 회장의 축사에 이어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고혜원 회장이 회의를 주관해 양국 의료미용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 쁘띠 기술 설명 및 레이저기술 응용방법, 성형수술의 최신기술을 공유했다.강의는 ▲중국주류 필러제 피부미용 | 이원국 기자 | 2019-11-05 15:55 “광역학치료, 암 정복 새 패러다임 될 것” “광역학치료, 암 정복 새 패러다임 될 것” 동성제약은 2009년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국내독점판매권을 가져온 후 ‘광역학치료(PDT)’에 사운을 걸었다. 서울아산병원 박도현 교수와 함께 2015년 12월부터 총 29명의 췌장암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임상(2상)을 진행,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현재 SCI급 논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동성제약이 광역학치료를 적용한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쉽지 않은데다 발견한다고 해도 70~80%는 수술이 불가능하며 5년 생존율이 불과 10% 안팎인 치명적인 암이다. 실제로 최근까지도 췌장암진단은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다. 하 인터뷰 | 이의갑 의학전문기자 | 2019-04-24 16:38 남자들의 말 못할 아픔, ‘전립선비대증’ 남자들의 말 못할 아픔, ‘전립선비대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89만4908명이던 전립선비대증 환자수가 2016년 112만8989명으로 5년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50대 후반부터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고준성 교수의 도움말로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아보자.정액의 주성분인 전립선액을 만드는 전립선은 밤톨만한 크기로 요도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나이가 들어면서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데 이때 요도를 압박해 소변배출을 어렵게 만든다.따라서 화장실에 가도 오래 기다려야하고 소변세기가 약해지 건강일반 | 유대형 기자 | 2017-08-22 19:47 비뇨기과와 레이저치료 비뇨기과와 레이저치료 레이저는 ‘방사의 유도방출에 의해 증폭된 빛(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 ; laser)’의 합성어로 단 하나의 파장을 갖는 강력하고도 순수한 빛이다. 1917년 아인슈타인이 레이저이론을 정립하고 1960년 휴즈연구소의 마이만이 붉은 색 루비레이저 발진에 성공한 이래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가 개발돼 현재 군사, 가공, 통신, 계측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의학에 처음 도입된 것은 1964년 이스라엘의 외과의사 샤플란에 의해서다. 이후 1984년 미국 연재칼럼 |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교수 | 2014-05-21 15:09 [웰빙의 역설]‘부분’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한의학의 묘미 [웰빙의 역설]‘부분’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한의학의 묘미 필자가 한의대에 입학한 후 매우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이 있다. 그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대충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릇에 물을 넣고 물결이 일도록 만든 다음 그 순간 갑자기 급속냉각시켜 깨뜨리면 얼음조각들이 생기는데 그 한 개의 얼음조각에는 깨지기 전의 완전한 물결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부분으로 전체를 알아낼 수 있다? 바로 홀로그램이다 지난 연재 | | 2013-01-16 15: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