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곰젤리형 비누·케이크 모양 입욕제 ‘식품모방제품’ 주의보 곰젤리형 비누·케이크 모양 입욕제 ‘식품모방제품’ 주의보 이색협업을 통해 ‘펀슈머(소비와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이 최근 인기를 끌었다. 기존제품에 재미를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제품이 문제가 됐다. 우유팩모양의 바디워시, 곰젤리모양의 비누, 케이크모양의 입욕제 등으로 인해 화장품을 식품으로 오인해 먹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했기 때문이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식품모방화장품 판매를 제한하는 화장품법 개정이 이뤄졌고 9월 18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식품모방화장품을 제조·수입·진열·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건강일반 | 유인선 기자 | 2022-02-24 18:53 [기자의 눈]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에 소비자는 없다 [기자의 눈]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에 소비자는 없다 국회 김상희 부의장은 지난달 21일 맞춤형화장품 매장을 방문, 판매현장을 살펴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이하 자율표기)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낙관한다고 밝혔다.그러자 김상희 부의장이 어째서 개정안 통과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지 그 배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정서에 반하는 것은 물론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법 자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자율표기를 굳이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지적이다.‘화장품제조업자에 대한 정보삭제(자율표기)’를 골자로 한 정책 | 한정선 기자 | 2021-07-13 16:02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 논란] ②반대 측 입장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 논란] ②반대 측 입장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화장품산업은 K-뷰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화장품제조업체와 판매업체는 여전히 ‘제조원표기’ 논란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 중입니다. 이에 헬스경향은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 입장의 논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본 기사는 공청회 등 수차례에 걸친 각각의 주장과 국회토론회에서 발표한 양측 핵심 주장을 한눈에 보기 쉽게 재편집한 내용입니다. 이 사안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배제하고 논할 수 없습니다. 화장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주체 정책 | 정리 한정선 기자·이원국 기자 | 2021-06-24 10:59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 논란] ① 찬성 측 입장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 논란] ① 찬성 측 입장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화장품산업은 K-뷰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화장품제조업체와 판매업체는 여전히 ‘제조원표기’ 논란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 중입니다. 이에 헬스경향은 화장품제조원 자율표기와 관련해 찬성과 반대 입장의 논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본 기사는 공청회 등 수차례에 걸친 각각의 주장과 국회토론회에서 발표한 양측 핵심 주장을 한눈에 보기 쉽게 재편집한 내용입니다. 이 사안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배제하고 논할 수 없습니다. 화장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주체 정책 | 정리 한정선 기자·이원국 기자 | 2021-06-24 07:59 “도대체 누구를 위한 토론회인가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토론회인가요?” “이게 토론회 맞나요?”‘화장품제조업자 자율표시 개정,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가 끝난 후 녹색소비자연대 은지현 상임위원이 기자에게 한 말이다. 정작 소비자의 알권리에 대해서는 어떤 언급도 없이 두 명의 발제자가 모두 기업 입장만 대변한 것을 빗대어 꼬집은 것이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국회-K뷰티포럼이 주관한 아름센터 2층 제1교육실에서 화장품제조업자의 선택자율표시 개정안과 관련, 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코스모닝 허강우 국장은 첫 번째 발제에서 ‘모방제품과 정책 | 한정선 기자 | 2021-04-28 18:01 화장품 ‘제조원표기’ 갑론을박...소비자 ‘알권리’ 우선돼야 화장품 ‘제조원표기’ 갑론을박...소비자 ‘알권리’ 우선돼야 최근 들어 화장품제조원 표기문제가 화장품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판매원(브랜드사) 측은 “제조원표기를 없애야한다”, 제조원(OEM·ODM사) 측은 “현행대로 제조원표기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양새다.정부는 2011년 화장품법 개정을 단행했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안전을 강화하며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공표된 개정안은 화장품 뒷면에 의무적으로 제조업자와 책임판매업자를 기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화장품용기 및 포장재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판매브랜드와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제조 기타 | 이원국 기자 | 2020-07-23 07:35 “교육으로 화장품업계 경쟁력 높일 것” “교육으로 화장품업계 경쟁력 높일 것”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제가 할 일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의 안전성 확보와 함께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그간 익힌 노하우를 전달하고 교육하면서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일 대한화장품협회 교육원장으로 임명된 최상숙 원장의 취임일성이다. 최 교육원장은 지난 35년간 공직에서 화장품 분야에 몸담아 온 이로 자타가 공인하는 화 인터뷰 | 이보람 기자 | 2013-08-14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