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의사회는 오늘(23일) 서울 더 K-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코리아더마 2023(Korea Derma 2023)’의 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이번 코리아더마는 전면 대면으로 개최되며 이틀간(23~24일) 안티에이징과 피부질환을 총망라한 50개의 세션에서 200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과 연세파스텔피부과 노성민 원장이 좌장을 맡은 What's HOT in Korea 세션에는 국내 대표 피부과전문의들이 차례로 강연에 나서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매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 강승훈 원장은 아시아인의 아름다움을 위한 실리프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승훈 원장은 생생한 실리프팅시술영상을 통해 현장의 이해를 돕고 국내 선도적인 실리프팅 술기의 면모를 뽐냈다.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은 한국셀럽들이 좋아하는 피부시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홍석 원장은 스킨부스터, 스킨보톡스, 레이저시술 등 외국인들이 다소 생소해할 수 있는 피부미용시술을 자세히 소개하고 해당 분야에서 쌓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포레피부과 이하은 원장은 올해 K-뷰티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하은 원장은 천연성분 등 우리나라 피부미용에서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를 오목조목 짚어줬다.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한국의 혁신적인 에스테틱 에너지장비와 최신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고우석 원장은 혁신적인 기술 등 국산 에스테틱 에너지장비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결을 공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