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이식환자에 백혈구제거혈액 사용우선권 보장해야” “간이식환자에 백혈구제거혈액 사용우선권 보장해야” 삼성서울병원은 24일 본원 장기이식센터 마취통증의학과 권지혜·한상빈 교수 연구팀이 간이식 수술 시 일반 혈액제제 대신 ‘백혈구제거혈액제제’를 수혈하면 간암재발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이식 후 간암재발률은 ‘일반혈액’ 수혈 시 1년 후 15.6%, 2년 후 21.6%, 5년 후 33.7%였다. 반면 ‘백혈구제거혈액’ 수혈 시 1년 후 9.6%, 2년 후 15.6%, 5년 후 18.1%로 2배 가까이 줄었고 사망률도 전반적으로 더 낮았다. 특히 5년 후 사망률은 백혈구제거혈액 수혈 시 16.7 병원소식 | 강태우 기자 | 2020-09-24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