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학제 협진으로 안전한 ‘CAR-T 치료’ 이끌 것” “다학제 협진으로 안전한 ‘CAR-T 치료’ 이끌 것” CAR-T 세포치료제 ‘킴리아’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부담이 크게 완화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CAR-T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CAR-T센터를 개소,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CAR-T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추출해 특정 암세포에 반응하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킨 뒤 환자에게 주입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치료대상은 25세 이하 재발 및 불응성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과 성인 재발 및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이다. 그동안 이들 질환은 진단 후 기대여명이 6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병원소식 | 장인선 기자 | 2022-08-16 19:52 서울아산병원, 소아조혈모세포이식 10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소아조혈모세포이식 10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임호준, 고경남, 김혜리, 강성한 교수)가 초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아(9세, 남)에게 아버지의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이나 악성림프종 같은 혈액함 환아에게서 암세포와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후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재생불량성빈혈처럼 혈액질환을 앓는 경우에도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심어 치료한다.서울아산병원은 소아암과 난치성혈액질환을 앓는 환아의 치료를 위해 1997년 동종골수이식을 시작으로 2 병원소식 | 김보람 기자 | 2020-11-16 17: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