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성모병원 “해외근로자들 건강 지키고 국가 위상도 높이겠다” 서울성모병원 “해외근로자들 건강 지키고 국가 위상도 높이겠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현대건설 해외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의료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은 지난 7월 현대건설, 퍼플에이아이와 원격건강상담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해외에 체류 중인 현대건설 및 협력사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진행해왔다.그런데 이라크의 코로나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건강에 우려가 커지자 현대건설과 서울성모병원은 현장의 지원과 안전교육이 절실하다고 판단, 감염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파견의료진 병원소식 | 김보람 기자 | 2020-10-20 12: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