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교차 큰 이맘때 뇌졸중‧심근경색 ‘빨간불’ 일교차 큰 이맘때 뇌졸중‧심근경색 ‘빨간불’ 매년 9월 첫째 주(1~7일)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이다. ‘레드서클 캠페인’이라고도 하며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즉 건강한 혈관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에서 주요사망원인일 뿐 아니라 치료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생활습관 교정·자기혈관숫자 측정으로 예방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을 통칭한다. 통계청의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주요 건강일반 | 김보람 기자 | 2021-08-25 17:21 [한동하의 웰빙의 역설] 심근경색과 중풍은 전조증상이 있다? 없다! [한동하의 웰빙의 역설] 심근경색과 중풍은 전조증상이 있다? 없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심근경색환자와 중풍환자가 늘고 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항간에 이들 질환에 전조증상이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심근경색과 중풍은 전조증상이 없다.심근경색과 관련된 증상은 다양하다. 갑자기 가슴이 묵직한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벨트로 가슴을 동여맨 것 같고 누군가 발로 가슴을 짓누르는 것처럼 답답해진다. 또 팔 좌측과 턱 쪽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마치 체한 것처럼 명치가 답답하고 트림이 나고 숨이 차면서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지난 연재 | 한동하 한의학박사(한동하한의원 원장)ㅣ정리·장인선 기자 | 2019-11-27 11:30 전남대병원, 저체온치료로 심정지 40대 男 3일만에 되살려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늘(16일)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저체온치료로 되살렸다고 밝혔다.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집에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 심근경색증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의료센터에 실려 온 경찰관 이모(남·45) 경위는 신속한 처치와 협진에 이은 저체온치료로 3일 만에 완전히 의식을 되찾았다.이모 씨가 받은 치료는 심폐소생술과 심장혈관조영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추가적인 뇌손상 방지와 의식회복을 위한 저체온치료다. 저체온치료는 체온을 32~33도까지 낮춰 병원소식 | 최신혜 기자 | 2014-10-16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