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 용기 내서 반소매도 입어볼래요” “이제 용기 내서 반소매도 입어볼래요” · 치료 후 당당한 직장인으로 활기찬 20대 시작· 그저 감사한 마음 커 긴 치료과정 힘내서 견뎌· 우리 사회는 아직 따뜻…보답하고자 나눔도 시작“요즘은 일하는 게 가장 행복해요. 기회 되면 운전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설지수 양은 요즘 부쩍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딱 20대 청춘답다. 가장 큰 변화는 여름에 반소매를 입어볼 용기가 생겼다는 것. 지적장애인 설지수 양은 왼팔에 선천성모반(선천적으로 멜라닌세포가 표피, 진피에 증식해 색소성모반이 발생하는 질환)을 갖고 태어났다. 성장하면서 모반이 점점 커지고 색도 짙어져 한여름 인터뷰 | 장인선 기자 | 2021-11-19 14:15 [대비체와 함께 하는 미남미녀 따라잡기] 내 얼굴의 얼룩덜룩 색소…전부 ‘점’일까? [대비체와 함께 하는 미남미녀 따라잡기] 내 얼굴의 얼룩덜룩 색소…전부 ‘점’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피부 고민은 무엇일까? 수년간에 걸쳐 시행한 각종 설문조사결과를 보면 ‘잡티, 색소’가 늘 상위권을 차지한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피부가 희면 일곱 가지 흉이 가려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티 없이 맑은 피부는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인 것 같다.이에 필자의 병원에도 점을 제거하러 오는 환자들이 꾸준히 있다. 그런데 막상 진찰해보면 점이 아닌 경우가 많다.지난 칼럼에 이어 이번에는 얼굴이나 몸에 보이는 비슷한 듯 다른 몇 가지 색소병변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간단히’ 라고 표현한 이유는 점처럼 보이 연재칼럼 | 이하니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학술이사(아이템성형외과 원장)ㅣ정리·장인선 기자 | 2020-11-30 18:12 점이 ‘암’이 될 수 있다고? 점이 ‘암’이 될 수 있다고? 누구나 점 하나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점이라고 다 같은 점이 아닙니다. 점은 각 종류마다 모양이 다르고 반드시 조기진단이 필요한 점도 있어 구분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점(모반)의 특징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점으로 오인하기 쉬운 악성종양 흑색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 기사(8월 13일 점점 생기는 ‘점’...대체 정체가 뭘까?)에 이어 이번에는 악성종양인 흑색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난 기사에서 언급했던 선천성모반과 이형성모반은 악성종양인 흑색종으로 발 건강일반 | 강태우 기자 | 2020-08-14 17:32 점점 생기는 ‘점’...대체 정체가 뭘까? 점점 생기는 ‘점’...대체 정체가 뭘까? 누구나 점 하나쯤은 있습니다. 하지만 점이라고 다 같은 점이 아닙니다. 점은 각 종류마다 모양이 다르고 반드시 조기진단이 필요한 점도 있어 구분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점(모반)의 특징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고 특히 점으로 오인하기 쉬운 악성종양 흑색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점의 다양한 종류와 각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점의 다른 이름인 ‘모반’은 검정색∙붉은색∙푸른색∙흰점과 표피∙진피∙피부부속기관에 기형으로 생기는 모든 점을 포함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점 건강일반 | 강태우 기자 | 2020-08-13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