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가을 연인을 닮은 립스틱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15일 올 가을 메이크업 ‘고혹적인 프리마돈나(Alluring prima donna)’를 주제로 여배우처럼 입술에 여성미를 극대화하는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의 ‘오휘 루즈 리얼 립스틱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휘 루즈 리얼 립스틱은 한번의 터치로 여배우처럼 반짝이는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휘 대표 에센스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핵심성분을 함유해 보습은 물론 자외선차단(SPF10) 및 주름개선기능성으로 연약한 입술을 보호해준다.
컬러는 오페라 프리마돈나의 극적이고 고혹적인 입술색을 표현한 ‘프리마돈나 핑크(W22호)’, 극장 발코니에 앉아 우수에 젖은 여배우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운 발코니(W63)’,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한입 크게 베어 무는 듯한 강렬한 레드 컬러인 ‘토마토 오마주(W85)’ 등 여배우의 팔색조 매력을 표현한 신비롭고 고혹적인 10종으로 출시됐다.
TIP. 오휘 모델 김태희의 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 연출법
김태희 같은 피부 표현을 위해 오휘 스노우 메탈쿠션을 발라 잡티와 넓어진 모공을 가려주고 밝고 깨끗한 안색과 매끄러운 피부결로 연출한다. 이어 오휘 리얼 컬러 블러셔 & 하이라이터로 자연스러운 혈색과 은은한 광택감을 부여해 빛나는 피부로 완성한다.
또 오휘 리얼 컬러 섀도 12호의 브라운 컬러로 자연스럽게 음영을 더해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하고 퀵 브러시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라인을 그린 후 오휘 래쉬 스테이 마스카라로 번짐 없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래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입술은 오휘 립틴트밤 0호를 베이스처럼 발라 촉촉하게 표현한 뒤 ‘오휘 리얼 컬러 루즈 ‘프리마돈나 핑크(W22호)’를 입술 중앙부터 내장된 팁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