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 '핑크 드림 도서관' 27호점을 열었다.
메리케이는 22일 강원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메리케이코리아 임직원과 독립뷰티컨설턴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홍천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저니 오브 드림(Journey of Dreams)’이라는 이름의 핸드 크림 판매로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개관한 27호 핑크 드림 도서관은 홍천 지역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별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낙후된 지역의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핑크 드림 도서관’ 개관과 후원을 하고 있는데 강원도 홍천에 27호점을 개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리케이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육과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방방곳곳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