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은 오늘(23일) 세균 및 감염에 대한 행동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미션! 건강을 위한 클린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위생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위생습관을 정착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형 코코몽과 율동, 노래 등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실천방안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UV 손 세균검사 및 6단계 손 씻기 체험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 감염 및 위생관리가 필수적인 산후조리원 의료진과 직원, 내원 산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안양샘병원 정미경 과장(감염내과 전문의)를 초청해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본사에서 산후조리원 위생관리방안을 주제로 분원장 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약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톨 마케팅담당자는 “본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뿐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며 “데톨은 항균제품시장의 리더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위생수칙 관련 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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