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으로 해운대 아름답게 물들일 것”
아티스트리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으로 해운대 아름답게 물들일 것”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09.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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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가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해 영화제 기간동안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티스트리는 24일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빌리지 내 브랜드 부스와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ARTIST X ARTISTRY Gallery Project)’를 비롯, 브랜드 모델인 테레사 팔머 방한을 통해 아티스트리 브랜드 철학인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화제 기간동안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운영될 아티스트리 부스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부스는 아름다움과 여성을 상징하는 꽃, 자연에서 찾은 피보나치나선의 황금비율을 통해 아름다운 선으로 디자인됐다. 또 아티스트리 부스는 다양한 조명 시스템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며 시시각각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더 많은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5명의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을 발굴 및 후원하는 '2014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ARTIST X ARTISTRY Gallery Project)’를 진행한다.

브랜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프로젝트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아티스트들이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영화 속 여주인공’을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현 및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배우 최다니엘이 2년 연속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참여해 작가들과 함께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아티스트리 브랜드 글로벌 뮤즈인 할리우드 여배우 '테레사 팔머'가 방한해 국내 팬들에게 아티스트리가 추구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직접 선보인다. 테레사 팔머는 지난해 3월 국내 개봉한 '웜 바디스'의 인기에 힘입어 할리우드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테레사 팔머는 10월 2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며 10일 3일에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 행사에 참석해 미니 토크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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