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향수브랜드 펜할리곤스는 오늘(13일) 남성용 바디관리제품 7종으로 구성된 ‘배이욜리아(BAYOLEA)’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라인은 펜할리곤스 창시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이 1870년대 영국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던 ‘베이럼(Bay Rhum)’ 방식으로 만들어 사용하던 헤어토닉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향기다.
배이욜리아는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띠고 있으며 향수, 페이스워시, 헤어 앤 바디워시 등 남성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펜할리곤스는 브랜드 최초로 스킨케어제품을 함께 구성해 출시했다. 스킨케어제품은 가볍고 흡수가 빠른 젤 타입 ‘수딩젤’과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수딩밤’, 데일리용 세안제 ‘페이스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면도 시 피부 손상과 자극을 줄여주는 ‘컨디셔닝 쉐이브 크림’ ‘애프터 쉐이브 스플래쉬’ 등의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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