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보기만해도 황홀한 ‘오페라 프리마’향수 보러오세요”
불가리 “보기만해도 황홀한 ‘오페라 프리마’향수 보러오세요”
  •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승인 2014.10.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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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향수가 전 세계 단 하나뿐인 4억원짜리 향수를 선보이는 등 특별한 마케팅에 나섰다.

불가리(BVLGARI)향수는 16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하고 진귀한 향수 ‘오페라 프리마(OPERA PRIMA)’를 오는 19일까지 명동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국가 중 두바이 다음으로 한국에서 2번째로 공개된 불가리 ‘오페라 프리마’는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담은 시프레 에센스로우아하고 빛나는 여성을 표현했다.

 

보틀은 고대 로마 귀중한 것들을 담아 운반하던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특히 250캐럿의 시트린과 25캐럿 이상의다이아몬드, 4.45캐럿 이상의 아메시스트가 한데 어우러져 향수 보틀이자 주얼리로써의 고귀함을 선사한다.

또 이번 전시는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 컬렉션(Le GemmeCollection)’과 함께 전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불가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프리마’는 19일 이후엔 한국을 거쳐 일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컬렉션’은 선별된 백화점 내 불가리 퍼퓸 매장과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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