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은 건조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 중 하나로 특히 건조한 늦가을부터 겨울 사이 심해진다. 낮아진 기온과 습도에 땀 분비가 줄어들며 피부표면 각질층에 함유된 수분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피부로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한 고보습 바디제품을 알아봤다.
먼저 극건성 피부고민평가단 700명을 대상으로 제품체험을 2주간 진행한 결과아비노 ‘스킨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오래가는 보습력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지녀 재구매율이 99%에 달한다. 자극이 적으며 강력한 보습력을 가진 자연성분인 오트밀을 아비노만의 과학 기술로 정제, 피부에 작용하는 최적의 상태로 만들었다. 이에 수딩 오트에센스를 더해 보습, 피부진정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4년 연속 고보습화장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세타필의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자극 없이 강력한 보습력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성분이 없고 우수한 피부연화제와 습윤제가 피부에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얼굴을 포함해 전신에 바를 수 있다.
피지오겔 로션은 피부장벽이론에 기초해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피부지질과 동일한 이중지질층을 재현하는 DMS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보습 화장품이다.
성분을 표피 깊숙이 빠르게 침투시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가둬줘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주성분은 올리브, 이스트, 야자열매, 대두, 시어버터 등의 추출물이다. 알레르기 및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향, 색소, 방부제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